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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경매 첫 도전…너무도 빠른 신호에 ‘어리둥절’
입력 2014-02-14 22:04 
‘사남일녀’에서 김구라와 김민종, 정은지, 김재원이 경매에 도전했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에서 김구라와 김민종, 정은지, 김재원이 경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김구라, 김민종, 김재원, 정은지는 생애 첫 경매 도전에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 위해 어시장 경매에 도전장을 내민 ‘사남일녀. 이들은 전날 숙지한 경매 신호를 되새기며 경매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매가 시작되고, 김구라와 김민종, 김재원, 정은지는 너무도 빠른 경매 신호에 그저 입만 벌린 채 멍하니 서있었다. 순식간에 경매가 끝나버리자 ‘사남일녀는 벌써 끝난 거야?”라고 놀라며 폭소케 했다.

김구라와 김민종, 김재원, 정은지는 여전히 당황한 채 경매 금액을 확인했다. 이들이 경매로 번 돈은 96,500원, 예상외의 결과에 만족하며 경매를 마치고 돌아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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