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관광지인 치앙마이에서 교사와 가족 등 4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20m 아래 강으로 추락해 승객 2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치앙마이에서 30㎞ 떨어진 탐본 파 리앙 지방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커브길 다리 위에서 중심을 잃고 20m 아래 쿠앙 강으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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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치앙마이에서 30㎞ 떨어진 탐본 파 리앙 지방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커브길 다리 위에서 중심을 잃고 20m 아래 쿠앙 강으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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