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우에노주리 누군가 했더니…

'우에노주리'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가수 및 배우 아이유가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4일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 관계자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제작될 예정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체적인 제작 일정이 나오지 않아 캐스팅을 거론하는 것은 다소 이르지만 아이유가 이 역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제작사 측 역시 싱어송 라이터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유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국내에서도 동명의 만화책 형태로 발행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이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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