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 결혼, 예비 신부 대체 누구? "미모가 장난 아니야"
입력 2014-02-14 13:58 
'오지호 결혼' 사진=스타투데이


'오지호 결혼'

배우 오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리븐 스타 관계자는 "배우 오지호가 오는 4월 일반인 은모 씨와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지호는 지난달 3살 연하의 일본인과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잇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2년 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신부는 의류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오지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결혼, 예비 신부 유명인인가", "오지호 결혼, 미모가 장난 아니라던데", "오지호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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