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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농구팬 “전자랜드-창원LG, 70점대 접전 예상”
입력 2014-02-14 10:29 
농구팬들은 전자랜드와 창원LG가 70점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농구팬들은 전자랜드와 창원LG가 70점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토) 펼쳐지는 오리온스-KCC(1경기), 전자랜드-창원LG(2경기), 서울삼성-원주동부(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전자랜드-창원LG(2경기)전에서 양 팀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전자랜드는 70점대 기록 예상이 52.81%, 창원LG 70점대 기록 예상이 45.42%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양 팀의 최근 분위기는 엇갈리고 있다. 홈팀 전자랜드는 최근 3연패를 당하는 등 부쩍 패배가 많아지는 모습이다. 반면 원정팀 창원LG는 4연승을 올리며 선두 서울SK와 모비스에 반 게임차로 쫓고 있다. 양 팀의 엇갈린 최근 분위기와는 달리 올 시즌 맞대결 성적에서는 3승2패로 창원LG가 근소하게 앞서 있는 상태다.
오리온스-KCC(1경기)전에서는 양팀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각각 42.29%, 46.88%로 가장 높게 집계돼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삼성-원주동부(3경기)전에서는 서울삼성 70점대 예상이 41.77%, 원주동부 69점 이하대 예측이 41.75%로 가장 높게 집계돼 서울삼성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농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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