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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20~30분에 한 번씩 투자하면 된다
입력 2014-02-14 00:06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기 위해 목을 거북이처럼 앞쪽으로 내밀어 목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오는 증상을 말한다.

거북목이란 아래쪽 목뼈가 과도하게 구부러져 머리가 숙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갖게 된다.

예방 방법을 살펴보면,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 하며,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 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어깨를 펴고, 턱을 뒤로 당겨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뒤로 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모니터를 자세에 맞도록 위치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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