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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정민 아내 루미꼬, 아마존 가족과의 이별에 폭풍 눈물
입력 2014-02-13 23:44 
사진=MBC 집으로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아내 루미꼬아 아마존 가족과의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선 브라질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김정민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 부부는 야물루 가족과 함께 막내 담율이의 백일잔치를 하고 마술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고 김정민의 아들들과 아내 루미꼬는 눈물을 쏟으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루미꼬는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담율이가 큰 다음에 아마존에 가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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