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참가 자격 논란을 겪을 것이 예고됐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선 바다화장품의 이사인 김강식(조상기 분)이 미스코리아 협회를 통해 오지영(이연희 분)이 자격에 미달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영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여름에서 12월로 미뤄지면서 만 25세까지 참가할 수 자격 요건에 걸리게 됐다. 미스코리아 대회 당일이 생일이었던 오지영은 하루 차이로 만 26세가 되면서 참가 자격에 위반됐다.
이에 김강식은 참가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는 거냐?”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협회장은 본선까지 번복이 되면 대회 존폐까지 결정될 수 있는 문제다. 12월로 대회가 바뀌면서 예선 접수 날짜가 뒤죽박죽이 됐다. 일이 크게 될 수 있으니 참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강식은 미스코리아 대회 메인 협찬사로서 생각해 볼 문제다”라고 오지영의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빼앗을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선 바다화장품의 이사인 김강식(조상기 분)이 미스코리아 협회를 통해 오지영(이연희 분)이 자격에 미달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영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여름에서 12월로 미뤄지면서 만 25세까지 참가할 수 자격 요건에 걸리게 됐다. 미스코리아 대회 당일이 생일이었던 오지영은 하루 차이로 만 26세가 되면서 참가 자격에 위반됐다.
이에 김강식은 참가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는 거냐?”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협회장은 본선까지 번복이 되면 대회 존폐까지 결정될 수 있는 문제다. 12월로 대회가 바뀌면서 예선 접수 날짜가 뒤죽박죽이 됐다. 일이 크게 될 수 있으니 참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강식은 미스코리아 대회 메인 협찬사로서 생각해 볼 문제다”라고 오지영의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빼앗을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