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톱스타 오수파 극찬…박해진 "꼭 만나뵙고 싶다"

중국의 톱스타인 오수파가 박해진을 극찬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수파는 중국의 배우로 연기, 노래, 제작까지 하는 중국의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최근에는 영화 '시절인연'에서 탕웨이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오수파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박해진의 외모와 연기력에 감명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오수파는 "박해진은 최근 본 배우 중 단연코 1위"라며 극찬했습니다.
박해진은 오수파의 극찬에 대해 "평소 좋아하는 배우이자 선배에게 과분한 칭찬을 받아 영광"이라며 "3월 중국 방문 때 만나 뵙게 되길 바라고, 같은 영화에서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