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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레넥톤, 룰 새로운 스킨 공개에 ‘관심집중’
입력 2014-02-13 19:02 
용광로 레넥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이 끝났다. 롤 점검 이후 추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챔피언 벨코즈 대신 ‘용광로 레넥톤’과 리메이크 된 스카너가 공개돼 화재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이 끝났다. 롤 점검 이후 추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챔피언 벨코즈 대신 ‘용광로 레넥톤과 리메이크 된 스카너가 공개돼 화재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 예정된 롤 점검을 완료하고 최신 패치를 통해 새롭게 리메이크된 챔피언 2종 ‘제라스 리메이크 ‘스카너 리메이크와 신규 스킨 1종 ‘용광로 레넥톤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롤패치로 완전히 새로운 챔피언으로 변신한 제라스는 암살자형 마법사라는 특징 맞춰 모든 스킬이 리메이크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용광로 레넥톤에 대해 수 세기를 지하 감옥에 봉인돼 보낸 시간은 용광로 레넥톤의 분노를 키웠을 뿐”이라며 끓어오르는 분노로 인해 도살자의 칼날은 전에 없이 치명적이며, 날카로운 송곳니는 피비린내를 풍긴다”고 설명해 새 스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리메이크된 챔피언 2종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인 챔피언으로 낙인 찍혔던 암살자형 제라스와 정글 챔피언 스카너가 주인공이다. 이 둘은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통해 사실상 새로운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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