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틀러 "차·의약 부정적신호 아니다"
입력 2007-01-19 13:37  | 수정 2007-01-19 13:37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6차 협상을 마친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는 "자동차와 의약품 분야의 협상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정적 신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차 협상전까지 실무진, 수석대표, 고위급간에 굉장히 많은 활동들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미국으로 돌아가 7차 협상까지 많은 숙제가 있으며 이는 상관들과 검토, 논의할 아이디어가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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