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뱅 대성, 하루 위해 ‘물고기 삼촌’ 변신
입력 2014-02-13 14:22 
‘대성 물고기 변신
빅뱅 대성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물고기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가 빅뱅을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 빅뱅 콘서트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하루가 좋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도착했지만 하루는 낯선 상황과 좋아하는 오빠들을 보고 갑자기 아빠 품으로 숨어버렸다고.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대성은, 일명 물고기 삼촌으로 변신했다.
그리고는 낯설어하는 하루를 위해 물고기 마술과 물고기 동작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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