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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조던, 51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입력 2014-02-13 11:57  | 수정 2014-02-13 13:19
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조던이 51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조던의 아내 이베트 프레이토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두 딸 빅토리아와 이사벨을 출산했다.
2006년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이혼한 조던은 지난해 4월 쿠바 출신 모델 프리에토와 재혼했다. 전 부인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둔 조던은 이제 5명 아이의 아빠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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