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 오래 하면 연령 성별도 상관 없이 '치명적'
입력 2014-02-13 11:07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하며 이는 목뼈가 과하게 구부러지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말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많이 발생하며 어깨가 결리고 두통이 생길 수 있으며 수면을 방해해 금방 피로해지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것으로,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해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도록 합니다. 이는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작은 화면을 사용하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게 되므로 모니터 화면을 큰 것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할 때도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작은 모니터 쓰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건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내가 목이 아픈게 모니터 크기 때문이라니 괜히 슬프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요즘 내가 어깨가 아픈 게 이것 때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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