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주정차 단속 계도 위주 전환
입력 2007-01-19 11:27  | 수정 2007-01-19 11:27
인천시내 불법 주정차관리가 단속과 견인에서 계도 위주로 바뀝니다.
인천시는 주정차단속에 따른 시민들의 과태료 부담과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단속, 견인 건수를 지난해보다 10%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천150곳 가운데 교차로, 횡단보도 등 절대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집중 단속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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