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믿고 봐도 되는 그들의 조합 "캐스팅으로 기죽여?"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배우 이보영과 조승우의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SBS는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주연 이보영과 조승우의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주요 출연진 20여 명과 집필을 맡은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은 "연기대상에 빛나는 이보영과 조승우의 조합으로 믿고 보셔도 될 것이다. 추리의 재미, 롤러코스터 같은 반전, 짜릿한 스릴을 원하신다면 120% '신의 선물-14일'의 매력에 빠지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캐스팅이 대박이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SBS 드라마들은 캐스팅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배우랑 제목만 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