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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드디어 자메이카 行" 기대 ↑
입력 2014-02-13 09:12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메이카 출국 소식이 화제다.
12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멤버 노홍철, 정형돈, 하하,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해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메이카로 출국한 '무한도전' 팀은 출국 이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촬영에 임할 계획이며 나머지 부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해졌다.

유재석·정준하·길·박명수는 개인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정말 갔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페스티벌 재밌겠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역시 무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메이카로 출국한 '무한도전'팀은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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