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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1000m 스피드스케이팅…김성주가 웃었다
입력 2014-02-13 09:06 

'모태범' '김성주' '강호동'
MB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성주 캐스터가 나선 MBC '소치 동계올림픽 2014'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의 전국 시청률이 17.1%를 기록, SBS '소치 2014'(14.9%)보다 2.2%P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모태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 아레나에서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했다. 브라이언 헨슨(미국)과 19조로 레이스를 펼친 모태범은 1분 09초37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메들은 1분08초39를 기록한 슈테판 그루투이스에게로 돌아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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