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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하하 드디어 소원 이루나?
입력 2014-02-13 08:11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이 화제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이 화제다.

12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멤버인 하하, 노홍철, 정형돈, 그리고 하하와 레게음악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스컬이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자메이카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레게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것 외 나머지 부분들은 현지 상황을 보고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내용은 없다. 때문에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카메라에 담겨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무한도전의 자메이카 출국으로 인해 15일 방송이 결방됐다는 이야기에 15일 방송은 올림픽 때문에 결방된 것이다. 이번 자메이카 출국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메이카 외교관의 소개로 자메이카 문화부 드레드락 차관을 만났으며, 그를 통해 레게페스티벌 초대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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