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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시상식, 시간은 언제?
입력 2014-02-13 01:51  | 수정 2014-02-13 02:03
빙속여제 이상화. 사진(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 시상식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상화(25ㆍ서울시청)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 34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누볐다. 이날은 애국가와 태극기가 없이 꽃다발만 수여하는 플라워 세레모니만 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시상식 언제 열리는 건가?”, 이상화 장하다. 금메달도 깨물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화의 본 시상식은 13일 오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2시 이후로 미뤄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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