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시상식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상화(25ㆍ서울시청)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 34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누볐다. 이날은 애국가와 태극기가 없이 꽃다발만 수여하는 플라워 세레모니만 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시상식 언제 열리는 건가?”, 이상화 장하다. 금메달도 깨물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화의 본 시상식은 13일 오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2시 이후로 미뤄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이상화(25ㆍ서울시청)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 34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누볐다. 이날은 애국가와 태극기가 없이 꽃다발만 수여하는 플라워 세레모니만 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시상식 언제 열리는 건가?”, 이상화 장하다. 금메달도 깨물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화의 본 시상식은 13일 오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2시 이후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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