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허경환, 여동생 아이 앞에서 ‘조카 바보 등극’
입력 2014-02-13 00:30 
‘맘마미아’ 허경환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맘마미아 허경환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싱글남 허경환, 오상진, 양재진이 출연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2편을 꾸몄다.

이날 허경환은 조카를 만나기 위해 동생이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허경환은 조카를 보며 시종일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허경환은 인터뷰를 통해 깨질 것 같은 유리장 같아서 손을 못 대겠더라”라며 조카를 처음 만난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아기를 안아보라는 처남의 권유에도 살짝 손만 얹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경환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경환이의 아들도 하루빨리 보고 싶다. 경환아 꼭 장가 가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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