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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경호원 변신 눈길 “대통령은 죽습니다”
입력 2014-02-13 00:21 
쓰리데이즈. ‘쓰리데이즈’가 강렬한 예고 영상과 함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쓰리데이즈.

‘쓰리데이즈가 강렬한 예고 영상과 함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말미 후속작인 ‘쓰리데이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1인자인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으며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를 비롯해 20대 대표 배우 중 한 명인 박유천, 명품 배우 장현성, 윤제문 등이 합류하며 ‘쓰리데이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 역을 맡은 손현주와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예고 영상 말미 박유천은 3월 5일, 대통령은 죽습니다”라는 짧지만 강한 내레이션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영상 속에 등장한 날짜인 오는 3월 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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