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5-3-3-5 학제' 개편 주장
입력 2007-01-19 00:22  | 수정 2007-01-19 00:22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교육제도 개선과 사교육비 해소책으로 '5-3-3-5' 학제 도입을 통한 입시제도 철폐안을 제시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어제(18일) 여의도에서 비정규직 교수노조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교육으로 흥한 우리나라가 교육때문에 망하는 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입시의 개선만으론 안되고 입시 자체를 끊어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이 제안한 5-3-3-5 학제란 초등학교 5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5년 과정을 거치는 방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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