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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옆 `왕 베이싱` 스포츠 미녀스타 1위 "빙상 위의 장백지"
입력 2014-02-12 11:39  | 수정 2014-02-13 19:56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를 닮은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왕 베이싱이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왕 베이싱은 12일(한국시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시합에서 이상화 선수와 함께 2차 레이스 마지막 조에 편성돼 경기를 펼쳤다.
왕 베이싱은 1·2차 합계 75초68을 기록, 종합 7위에 올라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모자를 벗은 그의 외모는 관중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왕 베이싱은 2010년 미국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왕 베이싱의 외모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장백지와 닮았다. 예쁘네" "그래도 이상화 선수가 더 예쁘다" "왕 베이싱,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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