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미 메르코수르 정상회담 개막
입력 2007-01-19 00:22  | 수정 2007-01-19 00:22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이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제32차 회원국 각료회의를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시에서 개막됐습니다.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교부 장관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회담에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정회원국과 칠레, 볼리비아 등 협력회원국이 초청됐습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19일 열리는 정상회담에는 주최국인 브라질을 포함한 11개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담에서는 볼리비아의 메르코수르 가입, 회원국간 무역 불균형 해소 방안을 비롯한 역내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