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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를 불러 세운 류현진, `얼굴에 폭탄 펑!` [MK포토]
입력 2014-02-12 06:01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캠프 3일째에 참여해 커쇼, 하렌, 젝슨, 윌슨과 함께 한 팀을 이뤄 훈련하였다. 캐치볼을 마치고, 불펜으로 향하던 중 류현진이 앞에가는 커쇼를 불러 세워 두 주먹을 맞대며 "펑"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함께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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