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신용회복 신청자 급감
입력 2007-01-18 18:12  | 수정 2007-01-19 08:00
지난해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한 개인채무 불이행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신용회복지원을 신청한 금융채무불이행자는 8만5천명으로 전년도보다 55.7%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12만2천건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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