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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이상화, `1위, 빙속여제의 위용`
입력 2014-02-11 23:35 
11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전이 열렸다.
대한민국 태극전사 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는 첫 메달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레이스를 펼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여제' 이상화는 미국 브리트니 보와와 1차 레이스 마지막조 18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이상화가 역주 후 숨을 돌리고 있다. 이상화는 37. 42를 기록하며 중간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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