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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로망스’ 강레오 “농촌을 찾게 된 이유는…”
입력 2014-02-11 13:19 
사진=CJ E&M
[MBN스타 금빛나 기자] ‘삼촌로망스 강레오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1일 사직동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tvN ‘삼촌로망스 기자간담회에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셰프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이 참석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발돋움한 강레오는 ‘삼촌로망스를 통해 주방을 떠나 농촌을 찾게 됐다.

그는 ‘삼촌로망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좋은 재료”를 꼽았다. 강레오는 해외에 지내면서 많은 요리사들이 자신의 농장을 갖고 있는 것을 봤다”며 본인이 직접 재배한 재료로 손님들에게 요리를 제공한다. 요리사들이 꿈꾸는 가장 큰 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강레오는 꿈으로 생각한 것을 현실로 만들고 싶었다. 농사를 짓기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나는 찰나 ‘삼촌로망스에 캐스팅됐다. 좋은 재료로 좋은 요리를 해 판매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농촌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들이 직접 농촌의 삶을 체험해보는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 ‘삼촌로망스는 오는 15일 첫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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