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니에릭슨, 삼성 애니콜 순위 위협
입력 2007-01-18 14:17  | 수정 2007-01-18 14:17
세계 휴대전화 업계 4위 소니에릭슨이
올해 시장점유율 목표를 12%까지 높이면서 업계 3위 삼성전자 애니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소니에릭슨은 지난해 4분기 휴대전화를 2천6백만대 판매해 전분기보다 매출을 31% 늘리면서, 점유율이 9%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마일스 플린트 소니에릭슨 CEO는 4억대의 휴대전화 교체시장과 카메라와 음악재생기능이 강화된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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