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건설, 길음 3차 특별분양
입력 2007-01-18 14:07  | 수정 2007-01-18 17:43
삼성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1동에 있는 '래미안 길음3차'의 23평형 20세대를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물량은 소송 등에 따른 보류 지분 물량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받아 다음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평당 분양가는 천 250만원선이며, 계약시 20%를 납입하고 한달 후 잔금을 치르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길음 뉴타운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977세대 규모로 지난해 11월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