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믿고 본다…‘별그대’ 이어 ‘기황후’ 물오른 연기력
입력 2014-02-11 11:06 
배우 유인영의 물오른 연기력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9회에서는 주진모(왕유 역)를 암살하려 했던 유인영(연비수 역)이 계획에 실패하고 결국 감금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암묵적으로 서로를 도와주었던 관계를 청산하고 주진모와 적으로 돌아선 유인영은 왕유…악연이라면 여기서 끊는 게 옳다” 라고 말하며 암살을 시도하지만 그 순간 눈을 뜬 주진모에게 발칵 되어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유인영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암살을 시도하며 보인 냉철한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최근 유인영은 ‘기황후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존재를 꾸준히 부각 시키고 있으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유인영 이라는 호평을 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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