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전효성, 여고생 귀신 변신
입력 2014-02-10 20:40 
‘귀신보는 형사 처용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용 첫 방송까지 딱 하루 남았네요~ 도쿄에는 10년 만의 폭설로 눈을 맞으며 보내고 있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대에서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셀카, 교복 입으니까 청순하네” 전효성 셀카, 기대하겠다” 전효성 셀카, 응원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OCN 드라마 ‘처용에서 여고생 영혼 한나영 역을 맡았다.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형사 윤처용(오지호)이 신참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 함께 기억을 잃은 귀신 한나영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수사극이다. 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