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대형 주차장 관리와 마권 판매 사업을 한다고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2002년 주차장 3만8천평을 빌려 관리사업을 하는데 1억원당 월 400만∼600만원의 투자수익이 예상된다고 속여 이모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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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2002년 주차장 3만8천평을 빌려 관리사업을 하는데 1억원당 월 400만∼600만원의 투자수익이 예상된다고 속여 이모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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