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보, 신한지주 지분 매각 착수
입력 2007-01-18 10:07  | 수정 2007-01-18 10:07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신한금융지주 주식 5.86%, 2천236만주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최근 주요 투자은행으로부터 매각제안서를 받았다"며 "이번달 중으로 주간사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지주의 어제(17일) 종가 기준으로 매각 대상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천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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