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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상승…긴장감 조성하며 ‘동시간대 1위’
입력 2014-02-10 09:10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1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15.0%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올랐다.

이날 ‘황금무지개는 천원(차예련 분)이 황금수산의 손녀 하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녀의 음모를 밝히고자 백원(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3.2%, KBS1 대하사극 ‘정도전은 13.6%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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