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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쌍둥이 남매,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다시 이식
입력 2014-02-10 00:25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에 대해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쌍둥이들의 엄마 리사는 8년 전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다. 그는 동시에 수정된 배아 중 하나를 자궁에 이식해 딸 자스민을 낳았다.

당시 리사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가 지난해 되찾아 아들 사이먼을 출산했다.

리사는 인터뷰를 통해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스민 출생 당시 몸무게와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았다. 검은 모발까지 똑같아 쌍둥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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