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어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메리츠증권은 이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대신증권은 LG화학 실적이 올해 하반기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을 종전보다 각각 9% 15% 상향조정했습니다.
반면 삼성증권은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사업 이익이 구조적으로 증가하지 못한 점이 우려스럽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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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LG화학 실적이 올해 하반기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을 종전보다 각각 9% 15% 상향조정했습니다.
반면 삼성증권은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사업 이익이 구조적으로 증가하지 못한 점이 우려스럽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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