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 3의 흡연, 흡연자 머물던 곳에만 가도 유해물질 노출
입력 2014-02-09 16:23 
제 3의 흡연. 사진=하이컷
제 3의 흡연

제 3의 흡연에 대한 연구 결과가 화제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1일 마누엘라 마르틴스-그린 교수가 이끄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 세포생물연구팀의 연구 결과, ‘제3의 흡연 노출도 간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제 3의 흡연이란 담배 연기의 독성물질이 옷이나 머리카락, 카페트 등에 묻은 뒤 타인에게로 접촉되면 간접흡연을 하는 것과 같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가 머물던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유해물질에 노출된다고 알려졌다.

제 3의 흡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3의 흡연을 조심해야겠네” 제 3의 흡연, 피하는 것이 가능할까?” 제 3의 흡연 걱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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