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 박유천·박하선 러브라인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SBS미디어렙인 미디어 크리에이트가 제작한 잡지 'CRE@M'의 최신호에 실린 인물관계도에는 주인공인 태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의 박유천과 대통령 이동휘 역 손현주의 관계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이 정리되어 있다.
경호실 법무팀의 이차영 역 소이현과 함봉수 역 장현성은 조력자 관계다.
윤보원 역 박하선과는 러브라인이 생성된다는 하트표시가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민정수석 역 최용민과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 역 윤제문, 킬러인 안경남 역 데이빗 노가 공개돼 이들이 펼칠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암살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는 경호관의 이야기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3월 방송된다.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