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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동시간대 시청률 1위…키스신 모음 때문?
입력 2014-02-08 14:55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전국 기준 10.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1회부터 15회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전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천송이와 도민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위주로 전격 공개했다.

특히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방송한 특별 방송이었지만 김수현 전지현의 러브스토리를 간단하게 총정리해 준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나와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각각 6.8%,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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