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베이
로마제국의 휴양지이자 풍요와 번영의 도시였던 폼페이를 한순간에 사라지게 만든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실화를 다룬 ‘폼페이: 최후의 날 보도스틸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위기일발의 재난 속에서도 운명에 이끌리듯 서로를 바라보는 노예 검투사 마일로(킷 해링턴)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의 모습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는 노예 출신 검투사 마일로(킷 해링턴)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정략결혼을 강요하는 로마 상원 의원 코르부스를 거부하는 당찬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밀리 브라우닝의 나이가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 입니다. 에밀리 브라우닝은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는 27살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풍부한 연기를 펼쳐 감독 및 현장스태프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