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방송인 유병권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에 나서 화제다.
J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태극마크가 붙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유병권과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이 동시에 등장했다. 배우 김수미의 성대모사로 유명한 유병권의 특기를 살린 1인 2역이다.
더불어 눈여겨 볼 점은 그의 연기력이다. 그는 실제로 말을 주고 받는 듯한 콩트 연기를 보여줘 전문배우 못지않은 역량을 뽐냈다.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권 분신술?”, 혼자서도 콩트 잘하네”, 응원 영상 중에서 제일 고퀄리티일 듯”, 모든 선수들 파이팅” 등 함께 즐거워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 오후 8시14분(한국시간 8일 새벽 1시14분)부터 오는 23일까지 치러진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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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태극마크가 붙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유병권과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이 동시에 등장했다. 배우 김수미의 성대모사로 유명한 유병권의 특기를 살린 1인 2역이다.
더불어 눈여겨 볼 점은 그의 연기력이다. 그는 실제로 말을 주고 받는 듯한 콩트 연기를 보여줘 전문배우 못지않은 역량을 뽐냈다.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권 분신술?”, 혼자서도 콩트 잘하네”, 응원 영상 중에서 제일 고퀄리티일 듯”, 모든 선수들 파이팅” 등 함께 즐거워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 오후 8시14분(한국시간 8일 새벽 1시14분)부터 오는 23일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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