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블레어 총리, 스코틀랜드분리 운동 경고
입력 2007-01-17 13:47  | 수정 2007-01-17 13:47
블레어 영국 총리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통합된 지 300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가분열 책동은 무분별한 행보라면서 강도높게 경고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우세한 가운데 스코틀랜드국민당이 연방 기념일을 새로운 독립운동 착수일로 삼으려는데 대해 이같이 반응했습니다.
그는 상업과 무역 안보 그리고 공유된 가치관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를 위해, 스코틀랜드를 위해 영국의 미래를 위해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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