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가 브루셀라 병에 걸린 소 47마리를 모두 살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지난해도 브루셀라병으로 소 70여마리를 살처분했고 올해 브루셀라균 감염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브루셀라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지만 치사율은 2퍼센트 이하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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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해도 브루셀라병으로 소 70여마리를 살처분했고 올해 브루셀라균 감염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브루셀라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지만 치사율은 2퍼센트 이하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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