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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이지모, `바람의 저항도 우릴 막을 수 없어` [mk포토]
입력 2014-02-06 08:26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창과 이지모가 바람의 저항을 이용해 런닝훈련을 갖고 있다.
막바지 애리조나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 선수단은 오는 8일까지 훈련을 마친 후 10일 한국을 경유해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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