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부총리 "이란-북한 연계 우려"
입력 2007-01-17 00:22  | 수정 2007-01-17 00:22
방한 중인 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이스라엘은 대량 살상무기를 중심으로 한 이란-북한 간 연계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브니 부총리는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해 안보리 결의 1718호를 지지한다고 전제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대량살상무기와 급진적인 이념이 결합되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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