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매혈기'에서 만난다 '부부'호흡 어떨까?
입력 2014-02-05 09:33 
'하정우 하지원' 사진=스타투데이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매혈기'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영화 '허삼관매혈기'에서 부부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사 NEW측은 4일 오전 "하정우와 하지원이 '허삼관매혈기'의 남녀 주인공을 확정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극 중에서 하정우는 피를 팔아 가족의 생계를 꾸리는 허삼관을 연기합니다.

이어 하지원은 마을 최고의 미인으로 허삼관의 아내인 허옥란 역을 맡았습니다.


하정우와 하지원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정우와 하지원 뿐만 아니라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허삼관매혈기'는 중국 작가 위화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정우가 주연 뿐 아니라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

'하정우·하지원·허삼관매혈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하지원·허삼관매혈기, 완전 기대!" "하정우 하지원·허삼관매혈기,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네!" "하정우 하지원·허삼관매혈기, 언제쯤 개봉 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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