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에 주방서 갑자기 불…전기적 요인 추정
입력 2014-02-05 05:50 
오늘(5일) 새벽 2시 40분쯤 대구 황금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재도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꽃 튀는 소리를 들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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