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윤하 “고등학교 때 자퇴해 일본간 이유는…”
입력 2014-02-04 21:25 
사진제공= KBS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윤하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윤하가 출연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때 자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고 들었다”고 윤하의 과거에 대해 조심스레 질문을 했다.

이에 윤하는 모든 OST를 한국어로 내고 싶다는 일본 드라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그렇게 나를 알아봐주신 게 감사해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때 이게 아니면 가수 활동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어렸을 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는 말에 윤하는 한달 용돈으로 5000엔을 받았는데 초밥집에서 3000엔을 써버렸다. 그 정도로 돈 개념도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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